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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대상/기술대상] 대상박칠림 대우건설기술연 소장

한국을 철강 대국으로 이끈 포항제철 건설에 참여해 엔지니어링부터 설계, 시공, 감리를 도맡았다. 건설기술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해 대우건설이 매출액의 2%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도록 주도했다. 그 결과 대우는 건교부 신기술 4건과 산업재산권 228건, 과기처의 KT마크 3건 등 300건 이상의 신기술을 갖게 됐다. 대우건설기술연구소가 건설업계 최초로 국가공인기관으로 지정받은 것도 박소장 덕분이다.전문인력 확보가 기술개발의 관건이라는 게 그의 지론. 그의 지도를 거친 전문인력은 석·박사만 50여명에 이른다. 박소장은 선진기술의 도입과 건설기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91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92년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회를 창설했다. 그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과 국가기술자격 검정위원 등 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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