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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새 CI 개발 나서

충남도가 2013년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에 맞춰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개발에 나선다.

충남도는 최근 안희정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new) 충남 CI 개발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세부계획 논의와 자문위원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도는 우선 이번 용역을 ▦개발 전략 수립 ▦기본 및 응용 시스템 개발 ▦매뉴얼 북 제작 ▦교육ㆍ유지ㆍ보수ㆍ홍보 전략 수립 등 4개 분야로 진행할 계획이다.



CI 개발용역은 내달 개발 전략 보고에 이어 5월 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 및 최종안 결정 등 중간 보고회를 거쳐 7월 최종 보고회를 갖고 확정하게 된다.

안희정 지사는 "새로운 CI는 충남의 새 가치와 비전은 물론 도청의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 의미 등도 종합적이고 상징적으로 아울러야 한다"며 "충남의 지역성과 역사성, 도민 의식 등을 철저히 분석, 100년 뒤에도 손색없는 CI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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