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대통령] 여성기업박람회 참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1세기는 여성의 유연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이 필요한 경제적 시대가 될 것"이라며 "여성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각오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12일 오전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한국종합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여성창업.여성기업박람회'에 들러, 개막식 테이프를자른 뒤 창업.부업관, 여성기업관, 공공관 등을 둘러보면서 "정부도 여성의 기업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대통령은 강기원(姜基遠) 여성특위위원장으로부터 정부의 여성창업 지원상황을 보고받고, 여성기업인들의 창업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부처간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행사는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특위와 중소기업청, 조선일보 공동주최로 14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