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지털 홈] "최고의 품질·콘텐츠 제공할것"

IT·건축 융합 부산 'KT아파트' 주목

[디지털 홈] "최고의 품질·콘텐츠 제공할것" 2004 ‘브로드밴드 월드 포럼’을 통해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KT DSL 중심의 브로드밴드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합형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T의 ‘홈엔’ 사업은 통신과 방송, 주거 환경의 융합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보다 즐거운 생활을 구현함으로써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KT 차세대 성장 엔진의 한 축이다. 특히 KT가 보유한 초고속 인터넷망과 위성망을 활용한 ▦IP-멀티캐스팅과 같은 통방 융합 상품을 세계 최초로 전개할 예정이며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유무선 인터넷 접속서비스 등의 데이터 서비스는 물론 ▦TV-VOD ▦홈뷰어 ▦게임 ▦생활정보 등의 응용서비스를 중심으로 최상의 품질,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생각이다. 주력 사업인 메가패스의 성장 정체 및 통방 융합, 유무선 통합 관련 IT사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부의 홈네트워킹 산업 육성 의지 및 고객의 웰빙 욕구에 적극적으로 부응코자, KT는 올 상반기 수도권 15개 지점에 홈네트워킹 플랫폼 구축을 완료해 홈엔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또 올 하반기 수도권 전역으로 플랫폼 공급을 확대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가전업체, 건설업체 및 솔루션업체 등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T-뱅킹 및 홈쇼핑 등의 T커머스 ▦노래방ㆍ게임 등의 응용서비스 ▦가전 제어, 원격 검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시장 형성시기 및 수익성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는 망사업자의 위치에서 인프라와 솔루션, 콘텐츠를 아우르는 본격적인 토털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 및 관련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홈네트워킹 표준을 주도적으로 정립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을 통하여 21세기 KT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홈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4-05-17 16:2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