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는 순재에게 밍크 코트를 사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순재는 문희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결국 문희는 순재 몰래 밍크 코트를 주문한다. 한편 해미는 민정에게 윤호를 잘 보살펴달라고 말하고 민정은 윤호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한다. ■코리아, 코리아! (EBS 오후8시)
북한 어린이들의 새해 맞이 ‘도전! 통일 대한민국’에서는 동국대학교 극예술연구회, 교육봉사 동아리, 북한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퀴즈를 내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북쪽 텔레비전 엿보기’에서는 북한 어린이들이 새해 축하장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아본다. ■KBS 경제대기획 (KBS1 오후11시30분)
이제는 평생 직업교육이다 ‘2부-이제는 평생 직업 교육이다’ 편. 제작진은 고용의 유연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된 일자리를 위해서는 직업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노동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선진국의 사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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