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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전국 1,800개 요장 전수조사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은 국내 도자문화발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수립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요장을 전수 조사하는 ‘2015 대한민국 도자센서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전국 1,800여개 요장을 모두 방문해 재료, 기술, 제작 방법, 종사자 수, 생산 제품과 매출 등을 전수 조사하고 도예인의 고충과 건의사항도 받을 예정이다.

또 서울 인사동과 강남, 전북 전주 등 한식당의 식기 사용실태와 백화점을 비롯한 해외 유명 도자 브랜드 판매장의 마케팅 방식도 알아볼 계획이다.



이밖에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 선진국들의 유사사례도 파악, 추진전략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도자센서스에서는 도예인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심층 조사해 국내 도자문화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재단은 오는 10월까지 도자센서스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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