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대생 진로교육과정 개설땐 1,000만원 지원

여대생의 진로탐색 및 직업능력 향상에 특화된 과목을 개설한 24개 대학에 과목당 약 1,0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2007년도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 개설 지원 대학으로 지난해 시범운영 대학 8개교를 포함해 총 24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대학이 여대생을 대상으로 학점을 취득하면서 조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기초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양과목을 개설하면 과목당 1,000만원 안팎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설된 교양과목은 동국대의 ‘여성의 진로탐색과 커리어 개발’, 연세대의 ‘직업세계와 여성의 진로설계’ 등 여대생의 진로교육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문대학 6개교까지 지원을 확대했으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대규모 강의 대신 과목당 50명 내외로 학생 수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