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청소년축구] 이라크, 日꺽고 우승

[아시아청소년축구] 이라크, 日꺽고 우승 이라크가 제32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 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라크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시루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연장 전반에 터진 스트라이커 에마드 모하메드의 골든골 덕분에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88년 카타르 도하대회 우승이후 통산 5번째(공동우승 2회) 정상에 올랐고 일본은 94년과 98년 준우승에 머문 뒤 다시 정상진입에 실패했다. 전반 16분에 첫 골을 넣었던 모하메드는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전반 14분께 문전 혼전 중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일본은 후반 16분 유이치 코마노의 프리킥을 교체투입된 유타카 다하라가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모하메드의 골든골로 패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치러진 3~4위전에서는 중국이 이란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했다. /테헤란=연합입력시간 2000/11/27 18:09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