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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채소류 수급안정대책 추진

09/25(금) 16:25 농림부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농협 계통출하와 정부비축물량 방출확대 등 채소류 수급안정대책을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이에 따라 이 기간에 농협이 계약재배한 물량과 자체 수매물량 가운데배추는 평상시의 하루 9백30t에서 1천1백t으로, 무는 3백t에서 4백t으로 출하량을각각 늘리기로 했다. 또 평상시 출하량에 비해 고추는 하루 50t, 마늘 45t, 양파 2백t씩 늘려 출하토록 농협에 통보하고 정부비축 물량의 주당 방출량을 고추는 3백t에서 4백t으로, 마늘은 4백t에서 5백t으로, 참깨는 1천1백t에서 1천7백t으로 각각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차량 2천5백대도 이기간 채소류 수송에 우선 동원된다. 농림부는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의 지난 24일 채소류 가격은 5t 트럭당 무 6백75만원에 배추 4백만원, 고추 6백g당 4천8백원, ㎏당 마늘 3천3백50원에 양파 4백70원 등으로 무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향 안정세라고 밝히고 추석까지 현재의 수준이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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