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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성장·안정성 동시에 갖춰"

네패스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종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증권은 19일 네패스는 “범핑(bumping)이 필요한 반도체 패키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범핑 외에도 반도체와 LCD라인 공정 재료인 현상액을 공급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서도원 한화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의 경박 단소화, 적층화가 대세로 굳었고 향후 적층 메모리와 각종 센서에서도 범핑 공정이 일반화될 수 있다”며 “컬러 안료 등 품목 다각화를 도모하고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또 “지난 3년간 네패스 주가는 삼성전자와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며 “중소형 반도체ㆍLCD 관련 종목의 주가 향방을 결정해 온 삼성전자의 주가 강세에 따라 네패스의 주가도 랠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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