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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수출입유관기관에 연내 전자민원시스템 구축

정부와 무역업계는 전자무역 활성화를 위해 산업기술시험원, 화학물질관리협회 등 5개 수출입 유관기관에 연내 전자민원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정부 각 부처는 전자무역촉진 3개년 계획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25일 서울경제신문이 후원,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자무역 포럼`에서 무역업계와 정부는 전자무역을 범국가적으로 추진, 수출입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또 온라인으로 화주와 은행, 해운회사가 L/G(수입물품선취보증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각종 서류제출 및 확인절차를 생략하기로 했으며 2004년 상반기까지 화물인도지시(D/O) 약정과 관련서류를 표준화해 전산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e-무역상사의 성공사례 발표에 나선 김태성 ㈜EC21 부사장은 `전자무역상사들이 최근 6개월 동안 1,000여건ㆍ5,300만달러 어치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며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확대 및 정보화 촉진에 전자무역이 앞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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