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N '스타신입사원…'등 간접광고로 사과조치
입력2009-07-23 18:53:56
수정
2009.07.23 18:53:56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특정 기업의 상표명과 제품명을 언급하고 해당 제품 광고화면과 신제품 이미지를 여러 차례 노출하면서 광고 효과를 준 tvN의 '스타, 신입사원이 되다' 등 4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또 부적절한 성관계 장면을 청소년보호시간대에 방송한 MGM의 '이탈리안 무비', 연예인들의 광고 촬영현장 소식을 전하면서 해당 상품을 수 차례 노출한 ETN의 '연예스테이션' 등 7개 방송 프로그램에 경고를, 특정 휘트니스센터의 명칭을 변형하거나 유사한 형태로 노출하면서 광고 효과를 준 MBC의 '잘했군 잘했어' 등 11개 프로그램에 주의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발 보조기를 의료기기로 오인케 하는 내용을 방송한 메디TV 등 방송광고심의규정을 위반한 6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주의' 결정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