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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거주자우선주차제 전면 확대 추진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현재 운영중인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 전역으로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선을 설치ㆍ정비해 인근 거주민에게 유료로 주차우선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주차구획 공급과 함께 주차분쟁이나 노상의 차량방치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올해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35개동에서 운영중인 주차면 1만6,987면에 추가로 4,080면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오후6시부터 다음날 오전9시까지는 월2만원에 유료로 인근 주민에게 배정하고 그 외에는 모든 차량이 무료로 이용하는 ‘야간제’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거주자우선주차구획면 신청은 인터넷(http://suwon.park119.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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