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이 코 수술 후 녹화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코 성형 논란 후 최초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코 수술로 많은 기사가 쏟아진 신현준은 데뷔 25년 만에 코 수술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신현준은 당초 성형이 아닌 비염과 축농증 치료를 위해 코 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MC 김원희는 신현준의 수술 직후 사진을 공개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신현준은 “대체 이 사진을 어떻게 구했냐”며 당황했다. 카메라에 비친 모습을 본 신현준은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날특집으로 방송되는 ‘자기야’는 MC 신현준을 비롯 함익병의 딸과 김일중의 비자금통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