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캐피탈 ‘생활자 캠페인’ 시리즈 뉴욕 광고제 2년연속 결선에

`국밥집 아주머니의 푸근한 미소가 세계를 사로잡았습니다` 삼성캐피탈은 16일 자사의 기업광고인 `생활자 캠페인` 시리즈가 `2002 뉴욕페스티벌`의 기업광고 부문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년 연속 결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은 깐느, 끌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튀는 아이디어를 중요시하는 다른 광고제와는 달리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인간미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캐피탈은 지난해 `필요할 때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희망`편으로 광고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꿈을 담은 `생활자` 시리즈 3편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푸근한 국밥집 어머니와 야채행상을 하는 아버지의 대사 속에 자식 뒷바라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서민들의 꿈을 그린 삼성캐피탈의 `생활자`시리즈는 지난해 중순 방영돼 화제를 모았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