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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스위스 허브 전문 브랜드 '리콜라 티하우스'

90년 전통


차를 마시는 기능 외에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갖춘 ‘멀티카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색다를 음료를 무기로 승부하는 카페도 생겼다. 최근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오픈한 ‘리콜라 티하우스’ 1호점은 90년 전통의 스위스 허브 전문 브랜드 리콜라(Ricola)사가 오픈한 카페. 리콜라의 이름을 걸고 탄생한 허브티 카페는 한국이 처음이다. 이 카페가 내세우는 핵심 테마는 ‘웰빙’과 ‘다이어트’. 판매하고 있는 허브 티, 허브 커피, 허브 케이크 등 모든 메뉴에 설탕을 넣지 않는다. 대신 스테비아라는 초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로 단 맛을 내고 있다. 리콜라 티하우스는 이밖에 허브 추출물에 우유를 섞은 밀크티, 소다수에 허브를 섞어 만든 슬러시 등 색다른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다. 건강 식품인 요구르트에 허브를 접목한 음료는 특히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 파는 커피는 원두가 아닌 허브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서양 민들레 뿌리인 단델리온을 로스팅해 만든 커피로 유럽에서는 ‘뢰벤 카페’라고 부른다. 카페인이 전혀 없어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 층이 많이 찾는다. 리콜라 허브티하우스에서 내오는 허브는 스위스 리콜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천연 허브를 원료로 하며, 전문교육을 받은 허브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바로 음료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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