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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파워브랜드 컴퍼니] 보광 훼미리마트

막걸리·반찬·등산… 특화점포 선봬


편의점 1위 업체인 훼미리마트는 지난 20년간 다양한 경영 혁신을 통해 국내 편의점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지난해 5,0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5,500여개까지 점포를 늘려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 중 가장 많은 매장수를 달성, 편의점 업계 뿐 아니라 국내 창업시장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생활밀착형, 프리미엄형, 이동형, 베이커리형, 카페형 등 특수입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는 각 지역 상권별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밖에 막걸리와 반찬, 등산 특화점 등 특정 상품군을 강화한 특화점포도 점차 늘려가는 중이다. 지역사회에 밀착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맺고 그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만든 상품을 전국적으로 판매하는 것. 이뿐 아니라 많은 점포수의 이점을 살려 각 매장마다 지자체의 행정서비스 및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하는'지역 소식 알리미'역할도 톡톡히 맡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국내 먹을거리 문화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락, 김밥 등 모든 먹을거리에 고급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원재료 고급화에 힘써 단순한 한끼 식사가 아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먹을거리 생산라인은 자체 안전 시스템인 'CVO(화물운송정보시스템)'와 'TIME-PLU시스템' 등으로 관리하는 등 식품 안전성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그 결과 현재 훼미리마트 도시락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맛, 푸짐한 양으로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훼미리마트는 업계 1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가맹점에 최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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