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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프랜차이즈 1호점 신촌에 오픈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의 프랜차이즈 1호점을 지난 11일 신촌 명물거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농심은 지난 2008년 3월 강남점을 필두로 3년만에 7개점을 오픈, 운영해왔고 이번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코이찌방야 신촌점은 126㎡(38평)에 좌석 수 54석의 규모로, 기존 코코이찌방야 매장과 동일한 실내디자인을 적용했다. 농심은 이번 신촌점을 시작으로 내년에 6~7개의 프랜차이즈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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