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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아르헨티나 선수단에 한국의 전통·정 알릴게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 운영

숙명여대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1월29일~2월5일)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선수단에 한국 문화를 알린다.

숙명여대는 26일부터 3박4일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아르헨티나 선수단(32명)을 초청해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남산한옥마을ㆍ남산타워를 방문한다.

숙명여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리더십그룹 봉사단 50명은 각자 전공을 살려 통역ㆍ문화체험ㆍ체력훈련ㆍ생활편의 등 선수단 지원에 나선다. 숙명스포츠봉사단은 선수단과 함께 매일 오전 스트레칭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할 계획이다.



숙명여대는 호스트타운 기간 중 선수단의 기숙사 숙박과 식사ㆍ교통수단을 제공한다.

호스트타운은 한국에 온 외국인 선수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으로 이번 올림픽 기간 중 숙명여대를 포함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ㆍ대학 등 52개 기관이 참여한다.

숙명여대 학생문화복지팀 관계자는 "한국을 처음 찾는 외국인 선수단에 한국이란 어떤 나라인지 알리고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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