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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회사채 유통수익률 하락세로 반전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20일 채권시장에서는 한국은행에서 콜금리를 인하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금리하락을 유도했다. 또 외평채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외국 기관투자자들과 신용평가회사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게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특히 투신권과 함께 그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은행 및 보험사들이 회사채 매입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15%포인트 하락한 9.55%를 기록했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보합세인 7.50%를 나타냈다. 이날 1조700억원에 달하는 회사채가 신규발행된 가운데 대우 700억원이 11.05%, 삼성물산 1,000억원이 10.55%, 포철 300억원이 10.13%에서 각각 거래됐다. 경과물인 LG화학 50억원과 LG전자 50억원이 각각 9.57%에서 매매됐고 삼성전자 100억원과 삼성전관 100억원이 9.65%에서 소화됐다. 한편 1일물 콜금리(증권사 차입기준)는 0.12%포인트 하락한 7.31%대를 보였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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