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명박 "두바이계펀드, 대운하에 150억弗 투자"

"의향서 들고 왔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31일 “최근 두바이계 펀드 측이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서를 들고 왔다”며 “150억달러 정도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당 연찬회 참석차 지리산행을 하던 중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힌 뒤 “두바이계 펀드 관계자들은 외환은행 인수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바이 관계자를 이끈 사람은 스스로를 이 후보를 잘 알고 있는 두바이의 왕족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두바이계 펀드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