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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본격 추진

경기도가 북부지역 산업을 고려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양주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지역 산업계, 노동계, 교육계,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섬유·가구 등 북부지역 특화산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북부지역 산업인력 양성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게다가 북부 거점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시행해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상 사업을 통해 4,148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권역별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교육훈련 인력을 포천 소재 북부기업지원센터에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전국적인 선도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경기북부 지역 산업인력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업계 주도, 현장·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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