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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모터쇼] S-Oil 에쓰-가솔린 프리미엄

공해유발물질 50% 이상 줄여


S-Oil은 고급휘발유 브랜드인 ‘에쓰-가솔린 프리미엄’(S♥Gasoline Premium)을 전국의 30여개 계열주유소에서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차 증가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국내 최고 수준인 옥탄가 100 이상의 고급휘발유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쓰-가솔린 프리미엄은 높은 출력 증강효과로 탁월한 가속력을 보장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엔진의 미세한 노킹현상을 방지해 편안하고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해주고 엔진 내부의 불순물을 감소시켜 엔진수명을 연장해주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첨단 성능향상 첨가제를 사용해 연료공급ㆍ연소계통에서 청정효과를 대폭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엔진을 보호하고 연소상태를 양호하게 만들어 출력 저하를 방지해준다. 또 마찰 저감제를 넣어 연소실 내부 금속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금속간 마찰에 의한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해 연료 소모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 제품은 또 공해물질인 황ㆍ벤젠의 함량을 대폭 낮춰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고품질의 환경친화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에쓰-가솔린 프리미엄을 사용하면 황ㆍ벤젠 등 공해유발물질이 50% 이상 줄어든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4년 국내 최초로 고급휘발유 수준인 옥탄가 97의 ‘97휘발유’를 공급한 바 있다”며 “현재까지도 옥탄가가 가장 높은 보통휘발유를 공급하고 있는 등 고품질 석유제품의 생산ㆍ공급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에쓰-가솔린 프리미엄은 S-Oil의 고품질 이미지에 부합되는 브랜드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Oil은 고급휘발유 출시에 맞춰 새로운 석유제품 패밀리브랜드인 ‘에쓰-가솔린’(S♥Gasoline)과 ‘에쓰-디젤’(S♥Diesel)’도 함께 도입했다. 새로운 패밀리브랜드는 브랜드 통일을 위해 S-Oil의 ‘S’를 함께 쓰고 유종을 나타내는 영문표기와 함께 하트(♥)아이콘을 넣었다. 심볼아이콘으로 쓰인 ‘♥’는 S-Oil의 대표적인 슬로건인 ‘Car love S-Oil’의 그래픽모티브에서 차용한 것으로 S-Oil의 브랜드이미지를 패밀리브랜드까지 확장시키기 위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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