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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식재산권 기반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지원에 50억 원 투입

경기도는 올해 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원금액은 지난해에 비해 66.7% 증가한 것이다.

지원 분야는 국내외 특허‧상표‧디자인 출원비용 지원, 선행기술조사, 맞춤형 PM컨설팅,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디자인개발 및 권리화 등 지식재산 산업 핵심 분야이다. 특히 IP스타기업은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과 관련해 집중 지원하는 종합 지원 시스템을 마련, 지식재산권이 강한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경기 남부지역은 경기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각각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확인 하면 된다.

박수영 도 과학기술과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가 필수적 요건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 인력이 없어 특허분쟁 발생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의 지재권 확보와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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