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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네이버, 소상공인 홍보 '맞손'

'좋은 기업 좋은 가게' 캠페인… 북촌 공방 등 테마거리 소개

사회적기업 홈피 무료제작도

박원순(왼쪽 세번째) 서울시장과 김상헌(왼쪽 네번째) 네이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네이버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 홍보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다음 달 5일부터 네이버에서 국내 최대 수제화 산업 지역인 성수동 수제화거리 장인들의 이야기와 서울 사회적경제 우수기업들을 소개하는 '좋은 기업 좋은 가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이 시작되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성수동 수제화거리'를 검색하면 수제화거리 소개와 지도, 주차안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앞으로 네이버에서 대학로 소극장거리와 북촌 공방 등 특색있는 테마거리를 차례차례 소개할 계획이다. 시와 네이버는 온라인 콘텐츠를 운영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인 에버영코리아와 함께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의 모바일 홍보도 지원한다.

네이버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도구인 '모두'(modoo)와 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두'로 만들어진 모바일 홈페이지는 네이버 검색에 등록된다. 에버영코리아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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