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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에스따르 '에스따르'

손상된 두피·모발에 생기 불어넣어


에스따르는 발아 새싹 성분 및 각종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두피∙탈모방지 전문 샴푸다. 기존의 한방성분 중심으로 형성됐던 두피∙탈모 시장에 새싹 등 새로운 성분으로 기능을 강화해 뛰어든 후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두피 탈모 전문 발아 샴푸 '에스따르'는 ▦손상된 지성 모발과 중∙건성 모발을 위한 '헤어 에너지' 라인과 ▦민감한 두피와 탈모가 진행 중인 두피를 위한 '스칼프 에너지' 라인 등 2개 라인 10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스따르에는 천연허브에서 추출한 발아생명에너지와 함께 비타민 A∙B∙C∙E∙K 등 12종의 천연 비타민과 칼슘∙포타슘 등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두피와 풍성하고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최고의 원료를 얻기 위한 애경의 집착과 노력은 유난스러울 정도다. 에스따르의 주원료인 허브는 1년에 단 한 차례만 수확할 수 있는 청정 알프스 고산지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천연허브의 새싹만을 사용한다. 애경측은 "고산지대의 식물은 극심한 일교차와 강도 높은 자외선에 대응하기 위해 활성물질(생명에너지)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면서 "특히 발아기의 새싹은 생장을 마친 식물보다 활성물질은 4~6배,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과 같은 각종 영양분은 20~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산지대 허브 새싹에 함유된 이 같은 유익 성분을 제품에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새싹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필요 성분을 추출한다. 새싹의 활성물질과 영양소가 파괴되기 전에 원료화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씨앗을 땅에 심는 순간부터 새싹을 수확하고 주성분을 추출하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알프스 최후의 버진밸리(Virgin Valley)'로 불리는 부브리(Vouvry) 지역의 청정수를 사용했다. 프랑스산 최고급 생수 '에비앙(Evian)'과 동일한 수원(水源)의 물이다. 원료로 사용한 유기농 허브는 모두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았으며, 파라벤 보존제와 타르 색소, 동물성 원료 등 두피를 자극하는 유해 성분이 일절 들어있지 않다. 에스따르는 제품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에스따르는 세계 최고 권위의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인 '펜타워즈(Pentawards) 2011'에서 바디케어 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따뜻한 봄날 어린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듯한 싱싱한 생명력을 형상화함으로써 '발아생명에너지 샴푸'라는 제품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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