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키아, 아이폰 대항마 스마트폰 N97 선봬

글로벌 휴대폰 1위 업체인 노키아가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인 터치스크린폰을 공개했다. 노키아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노키아 월드 2008’에서 터치스크린에 쿼티(QWERTY) 자판을 탑재한 스마트폰 N97(사진) 신모델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멀티미디어폰 N95, N96의 후속 모델로 500만화소 카메라, 32GB 메모리, 초고속이동통신(HSDPA), 무선랜(와이파이), 심비안 운영체제(OS), 노키아 뮤직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550유로(700달러)선으로 내년 1ㆍ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옴니아, 애플의 3세대(3G) 아이폰,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스톰 등과 함께 멀티미디어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