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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페라앙상블 '모세' 등 12개부문 각축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8일 시상식

대상 후보_서울오페라앙 상블 장수동 예술감독

창작부문대상 후보_예울 음악무대 박수길 단장

신인상 후보_메조소프라 노 백재은

신인상 후보_테너 김도형

SetSectionName(); 서울오페라앙상블 '모세' 등 12개부문 각축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8일 시상식 안길수기자 대상 후보_서울오페라앙 상블 장수동 예술감독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창작부문대상 후보_예울 음악무대 박수길 단장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신인상 후보_메조소프라 노 백재은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신인상 후보_테너 김도형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우리나라 최고의 오페라를 가리는 제2회대한민국오페라대상의 주인공 은 누가 될까? 8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의 각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된다. 후보작들은 음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예심단의 심사로 결정됐다. 총 12개 부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여러 작품 과 음악인들이 뜨거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경제신문 ·SEN 서울경제TV, 한국오페라단 조직 위원회(상임대표 박성원)와 오페라 단 85개가 소속된 한국오페라단연합 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단법인 김자경오페 라단이 주관하는 제2회 오페라대상에는 40여개의 수상 대상 공연작 중에서 18개의 작품이 1차 기준을 통과, 서울오페라앙상블(단장 장수 동)의 오페라 '모세' 등 5개 작품이 최종 대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창작오페라로는 예울음악무대(단 장박수길)의 '내잔이 넘치나이다'등 두작품이 후보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방에서는 구미문화예술회관대 극장에서 공연된 구미오페라단(단 장 박영국)의 '메밀꽃 필 무렵'등 이 후보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무대에서 갓 귀국해 신인으로 불리지만 국제무대에서는 최고의 연주 경력과 기량을 쌓고 있어 한국오페라의 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녀 신인상에는 신인 성악가들과 오페라단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최대의 접전지역. '마술피리'를 공연한 베세토오페 라단에서는 파파게노역의 바리톤 공병우, '투란도트'를 공연한 솔오 페라단에서는 류역의 소프라노 김은희를 각각 남녀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연출상에는 경남오페라단 '카르멘'의 유희문과 인천오페라단 '투란 도트'의 이의주 등이 후보로, 예술상의 오케스트라부문에는 인씨엠오페라단 '토스카' 의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등이 후보로 등록됐다. 그외에 1948년1월16일 우리나라 최초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에서 주역을 맡았던 우리나라 오페라의 어머니 고 김자경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주는 김자경상과 대한민국 오페라 발전에 특별한 공로를 세운 점이 인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는 특별상, 오페라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후원 기업의 이름을 붙여 수여하는 기업특별상 등이 영예의 수상자를 기다리고 있다. 김자경상, 특별상, 기업특별상등은 노미네이트 없이 바로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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