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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도건설 노하우 배우러 왔어요"

우즈벡·몽골·브라질등 관계자 잇단 방한

우리나라 철도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2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최근 철도건설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ㆍ몽골ㆍ브리질 등 외국 국가들이 세계적 철도건설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철도의 현주소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국영철도 슈크로브 아크보르 부사장 등을 한국에 파견, 지난 5월 철도시설공단과 우즈벡 철도공사가 체결한 철도분야 양해각서에 따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타슈켄트~사마르칸트(350㎞) 고속화 사업과 관련해 향후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타당성조사 등 각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한국 철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몽골 교통부 철도 관계자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ㆍ몽골 철도 및 에너지 협력간담회를 개최, 타반톨고이 광산연계 철도건설방안과 몽골철도 현대화사업 재원확보를 위한 한ㆍ몽골 공동 자원개발방안 등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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