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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미국 JD파워에서 대형차 부문 만족도 1위를 기록한 ‘뉴크라이슬러 300C(사진)’를 다음달 7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크라이슬러 300C’는 최근 JD파워의 자동차 초기 품질조사(IQS·Initial Quality StudySM)에서 대형차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FCA코리아의 관계자는 “‘300C’ 모델이 JD파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며 “새롭게 탄생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다음달 7일 국내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
‘뉴 크라이슬러 300C’는 8단 자동변속기를 갖췄다. 승차감은 더 안락해지고 주행성능은 개선됐다는 게 크라이슬러 측의 설명이다. 80여가지의 최첨단 안전장치도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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