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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 포르쉐, 일산센터 확장 오픈


포르쉐코리아가 일산 센터(사진)를 확장해 재개장했다.

포르쉐 센터 일산은 총 면적 5,250 m2(약 1,588평)로 지하 2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이전에 비해 약 8배 이상 커졌다. 1층과 2층의 전시 공간에는 총 10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가 가능하며 4층에는 수리센터를 찾은 고객들이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 지하 1층과 2층에 있는 수리센터에서는 일반 정비와 판금 및 도장 작업을 할 수 있다. 총 13대의 작업대를 구축하고 있어 일일 최대 35대, 월 70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외장색깔과 내장 마감재, 가죽 같은 포르쉐만의 개인 맞춤 옵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김근탁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2015년 더 큰 도약을 계획하는 현 시점에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 만족 향상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는 포르쉐코리아의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며 “포르쉐코리아는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딜러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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