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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대한민국 학생발명전’서 64명 수상

경기도교육청은 ‘제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에서 경기도가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본상을 최다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대회로 전국에서 5,149점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경기 도농초 5학년 한태솔군이‘안전하고 편리한 회전식 국기꽂이’로 수상했고, ‘순서대로 파일 철’을 발명한 정소현(신풍초 6년)양이 특별상, ‘탈출 계단이 내장된 바닥’을 함께 발명한 김민석(송림고 1년)군 등 3명이 금상을 받았다.



이밖에 은상 8명, 동상 24명, 장려상 22명, 입선 5명 등 모두 64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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