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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혼수족 잡아라/바닥재·정수기] 한화L&C, 국내 PVC 바닥재 중 차음성 최고



한화L&C의 대표적인 주거용 바닥재 '한화 소리지움'은 세련된 디자인에 친환경성까지 겸비한 고기능성 차음 바닥재다. 소리지움은 국내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중 최고의 차음성과 충격 흡수 기능을 보유한 고기능 제품임을 공인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지난 3월 차음성 비교 테스트 결과 24㏈ 감쇠 효과(일반 모르타르 바닥 대비)를 보임으로써 층간 소음에 있어서 동급 제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소음 감쇠 효과 외에도 한화 소리지움은 자외선(UV) 코팅과 저발포 시트 처리로 반복적인 눌림, 마찰에 따른 마모 등에 비교적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또 고탄성 하이브리드 쿠션층으로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보행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표면 청소가 용이해 위생 관리도 수월하다. 이 제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 The Proud 대한민국 100대 상품'에서 고기능성 차음 바닥재 분야 고객가치최우수상품에 선정돼 대표적인 PVC 바닥재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마루의 내구성과 천연 질감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강마루의 수요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화 센트라프라임'은 긁힘과 찍힘에 대한 취약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1급 내수합판에 고강도 압축 라미네이트(HPL) 표면재를 사용했다. 접착식 시공을 통해 우수한 열전달력을 지녔으며 소음이 많이 나고 물에 약한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또 기능적인 실용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제품의 무늬와 색상에서 정감 있는 천연 원목의 질감과 색감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오버레이지 처리로 찍힘이나 눌림 등 외부 자극에 대한 표면 내구성이 탁월한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필름 '보닥(BODAQ)'이나 열차단 필름 '한화 Solar Film' 등 간단한 인테리어 시공을 통해 내부 분위기를 확 바꾸는 소비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화L&C 관계자는 "새로 집안 인테리어를 할 때 바닥은 비용도 클뿐더러 집안에서 가장 많이 접촉을 하므로 어떠한 제품을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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