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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K2 전차 등 부품 국산화 5개년 계획 수립

방위사업청은 K2 전차를 비롯한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계획은 방사청이 지난해 수립한 ‘무기체계 국산화 추진전략’에 따른 것으로 기동·화력·항공·함정·감시정찰 등 5대 분야 무기체계 10종의 핵심부품의 중장기적 국산화가 핵심이다.

방사청이 선정한 10종의 무기체계는 K2 전차·차륜형 전술장갑차·천무 로켓탄·원격통제 운용탄·기동헬기 수리온(KUH-1)·한국형 전투기(KF-X)·구축함 KD-Ⅲ·유도탄 고속함 PKG-A·전술정찰영상정보수집체계·공군 저고도 레이더 등이다.



방사청은 2010년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을 시작해 K9 자주포에 쓰이는 방향포경 계수기 조립체를 비롯한 7개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방사청은 해마다 15종 이상의 무기체계를 선정해 국산화 개발 대상 핵심부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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