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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공단·동서발전 등 7개 기관 연말까지 울산혁신도시 이전

울산혁신도시가 올 연말까지 7개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5일 울산시는 중구 우정동 일원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10개 가운데 중 7개 기관이 올해 중 신사옥 완공과 함께 개청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혁신도시는 지난 2012년 12월 이전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포함 올 한해 모두 8곳이 '울산 본사 시대'를 열게 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오는 2월 중 신사옥을 완공하고 입주를 완료하고, 근로복지공단(3월중), 한국산업인력공단(5월),한국동서발전(5월) 등이 순차적으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가장 큰 규모인 한국석유공사가 부지 4만 7,998㎡, 지상 23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하고 10월 중 입주하며 에너지경제연구원(10월, 국립재난안전연구원(12월) 등도 연이어 개청이 예정돼 있다. 나머지 도로교통공단운전면허본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2015년 중으로 이전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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