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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in SNS] '한가위 대목' 5일장 풍경

서울경제썸은 추석 대목을 맞은 5일장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최근 경기 남양주시의 '장현장'을 직접 찾았고 여기서 담은 모습을 인터랙티브형 콘텐츠 '한가위 대목 맞은 그곳, 당신에게 5일장이란'으로 23일 풀어낸다. /백상진 인턴기자


한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설렘이 이번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서울경제신문의 디지털 브랜드 ‘서울경제썸’은 올 추석 차례 비용을 지난 설 때와 비교해 본 카드뉴스 ‘추석 물가보고서 1탄-애미야, 나 이거 먹고 싶다’와 명절 선물세트와 단품 가격을 비교한 그래픽 뉴스 ‘추석 물가 보고서 2탄-명절선물은 단품으로!’를 잇따라 제작,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23일 선보일 인터랙티브형 콘텐츠 ‘한가위 대목 맞은 그곳, 당신에게 5일장이란’에서는 추석 손님맞이가 한창인 5일장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추석물가보고서 1탄’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시장을 기준으로 확인해 본 주요 명절음식 재료 값의 변화를 담았다. 지난 설에 비해 이번 추석엔 동태살이 25%, 무가 100%, 대파 39%, 쇠고기 17%, 밤 71% 등이 오른 반면 시금치와 오징어·돼지고기는 각각 20%, 17%씩 내렸다는 내용을 시아버지와 며느리 간 대화체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2탄에선 대형마트의 선물 세트 가격과 같은 용량의 단품 가격을 직접 비교했고, 그 결과 세트가 단품보다 최대 20%나 비싼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꼬집었다.



서울경제썸이 준비한 추석 소식, 그 하이라이트는 23일 공개되는 ‘한가위 대목 맞은 그곳, 당신에게 5일장이란’이다. 한가위를 앞둔 5일장의 북적거림을 담기 위해 경기 남양주시의 장현장을 직접 방문해 동영상에 담았고, 이 밖에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텍스트를 활용해 5일장의 다채로운 변화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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