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트북] 10대가 무당집만 골라 불질러

3일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속칭 「보살」 김모(52·여)씨의 집 열려진 대문을 통해 마당으로 들어가 신문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법당에 던지는 등 인근 점집, 무당집 3곳에 불을 질러 모두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다.지난해 12월 방화혐의로 구속돼 소년관찰보호로 출소한 박군은 경찰에서 『평소무당, 점쟁이등은 미신이라고 생각해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