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형주 단기 과열권 진입"

한국투자증권은 5일 중소형주가 단기 과열권에진입한 상태인만큼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을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정훈석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말 지수 저점에 비해 중형주와 소형주가 각각 23%씩 오른 반면 대형주는 10%가량 상승하는데 그친 점을 고려하면 단기차익매물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제약주는 주가수익비율(PER)이 13.6배로 시장 평균보다 62% 높은 수준인데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헬스케어 섹터가 28% 정도 고평가된 것을 고려하면 우려되는 수준인데다 지난 주말부터는 기관 매수세도 중단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중기적으로 중소형주 재평가 구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