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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앨범’톤’첫주 20만장 판매


동방신기의 일본 5집 앨범 ‘톤’(TONE)이 발매 첫 주만에 20만장 이상 팔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동방신기의 일본 5집 앨범 ‘톤’(TONE)이 발매 첫 주에 20만5,000장 팔렸다”며 “일본 오리콘 일간 차트는 물론 주간 앨범 차트 1위에도 올랐다”고 밝혔다.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일본에서 외국가수가 앨범 발매 첫 주만에 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0년 미국 록밴드 ‘본조비’ 의 7집 앨범 ‘크러쉬’(Crush) 이후 11년 만이다. 소속사는 “이 기록들은 일본 현지에서 동방신기의 인기와 치열한 ‘제이팝’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결과”라며 “현재도 일본 대형 음반판매점에서 추가 주문이 쇄도 하고 있어 앞으로의 판매기록도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앨범 ‘톤’의 자켓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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