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가브리핑] "신당후보 李비해 손색없다" 外

◆ "신당후보 李비해 손색없다" 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는 28일 당의 지지도가 저조한 데 대해 “민주신당 의원 143명 다수가 (열린)우리당 출신인 데서 지지도가 낮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 대표는 이날 대구 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힌 뒤 “그러나 신당 (대선예비) 후보 9명을 한 사람 한 사람 뜯어보면 어느 누구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며 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 “비빔밥 만든다고 효율 안나와” 이방호 한나라당 신임 사무총장은 29일 “어느 캠프에서 일을 했든 간에 자신이 지지한 후보를 위해 사명을 다했던 사람을 모셔오는 것이 좋은 용인술”이라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당 운영 방향에 대해 “기본적으로 화합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다만 비빔밥만 만들어놓는다고 효율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