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지털 홈] HUMAX

홈서버 셋톱박스 수출 총력

휴맥스는 홈서버 역할을 할 IP셋톱박스 생산 및 해외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휴맥스가 개발하고 있는 RG-100 & RG-200 모델은 향후 셋톱박스가 가정의 홈 게이트웨이로 진화하게 될 초기 단계의 모델로 꼽힌다. 이 모델은 소비자가 방송을 시청할 수도 있고, 통신망을 이용한 VOD 서비스 및 웹 브라우징으로 인터넷에 접속 및 메일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휴맥스는 이와 관련해 조만간 미국의 IP관련 솔루션 업체인 브로드스트림사와 조만간 브로드스트림의 미들웨어를 탑재한 IP셋톱박스를 현지에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독일의 최대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티온라인사와 공동브랜드로 IP셋톱박스(모델명 RG-100)를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했다. 휴맥스는 이 모델들을 조만간 개발 완료해 미국 시장에는 9월께, 독일에는 올 연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세계최대의 DVR 서비스 제공 업체인 티보와 제휴를 맺고 공동브랜드로 올해 안에 DVR제품과 DVD 리코더 제품을 미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