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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위례신도시 더블역세권 입지에서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실의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이다.
이 상업시설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7년)인 8호선 우남역이 인근에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정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우남역과 트램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특히, 우남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에 비해 5년이나 앞선 2017년 개통 될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분당, 광교 등 수도권 타 주요 신도시보다 적은 상업용지 비율인 2.24%에 불과하다. 이에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여기에 강남권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라는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 뿐 아니라 올해 4,330세대, 내년 8,600세대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 3,000세대, 약 10만 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상업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인데, 더블 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 상가로서 희소성이 높다”며 “사상 첫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상가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과 관련한 문의는 02-403-100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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