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홍일의원 "탈당않겠다"
입력2002-06-21 00:00:00
수정
2002.06.21 00:00:00
김대중 대통령의 장남인 민주당 김홍일 의원은 21일 당내 일각에서 자신에 대한 탈당 압박이 재차 제기된 데 대해"탈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도대체 내가 왜 탈당계를 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인 목포에서 주민들에게 민주당을 도와달라고 열심히 호소했다"며 "도지사, 시장, 도의원을 모두 당선시켰고, 기초의원 내천자 22명중 17명을 당선시키는 등 최선을 다했는데 왜 탈당을 해야 하느냐"고 덧붙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