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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헤지펀드 등록제 참여율 낮아 실효성 의문"

“If SEC doesn’t pick up a lot of the industry, it will certainly raise questions about whether the new rule is going to meet its intended purpose.”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업계 전반을 포함시키지 못한다면 새 제도가 원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것이다.” 셔먼앤드스털링의 배리 바르바쉬 이사가 헤지펀드를 투자자문사로 등록시켜 관리하기 위한 헤지펀드등록제의 1차 마감시한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헤지펀드가 25%에 달해 이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생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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