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T 반응] "클린마케팅 성실이행 기대"

LG텔레콤은 영업정지와 같은 강력한 제재는 없었지만 합병인가조건 이행 보고기간이 연장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심의 결정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LG텔레콤은 “심의위가 후발사업자 지원정책 개발을 건의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SK텔레콤이 연장된 합병인가조건 이행기간 동안 클린마케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G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심의위가 (고심 끝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며 “앞으로 공정경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통부의 정책의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측은 이번 심의위 결정을 계기로 그동안 주장해왔던 단말기보조금 차등규제 등 실질적인 유효경쟁 정책이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