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미래 U-City 핵심 첨단 기술의 국산화 및 표준화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교통과 방범, 방재 등 도시 내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합제어하는 U- City 통합플랫폼 기술의 국산화ㆍ표준화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연구단은 U-City 관련 기술실시계약 17건, 특허 105건, 실용시안 및 디자인ㆍ상표 14건, S/W 79건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구성과보고, 전시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U- City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개발된 성과물을 통해 해외첨단도시사업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전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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