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영 "당신의 가수 꿈 이뤄드립니다"

일반인들이 손쉽게 음반을 만들어 정식발매할 수 있게 됐다. 금영은 일반인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음반을 제작, 발매해주는 ‘일반인 음반제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금영이 지닌 장비 및 인력 인프라를 활용해 일반인에게 실제 가수와 동일하게 음반을 제작, 유통까지 해주는 이번 서비스는 기존 발표된 곡이 아니라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고 전문 디렉터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스튜디오에서 녹음 과정을 거치게 된다. 녹음 후에는 전문 엔지니어들의 편곡을 받게 되며 앨범 재킷 역시 프로 디자이너의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완성된 디지털 싱글앨범은 멜론이나 엠넷 등 국내 음원 유통 사이트에 올라가며 가수협회 등록도 가능하다. 본인이 작사할 경우 저작권협회에 등록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금영은 아울러 이번 개인 음반제작 서비스 신청자 가운데 실제 가수로 가능성이 있는 이들은 별도로 유명 엔터네인먼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영의 음반 제작 서비스는 전화(02-6390-2576)와 이메일(jacques@kumyoung.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가수 못지 않은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 가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공간에서 즐겁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