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16일 중국 시스템가구 1위 업체인 ‘소피아(索非亞)’와 함께 약 800개 매장과 400개 에이전트를 통해 중국 가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에어샷은 제습, 살균, 탈취 기능이 포함된 기능성 옷장이다. 편백나무와 독일산 참숯필터를 사용해 천연성분 향으로 의류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보루네오가구는 황사 발생이 잦은 기후 특성상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진 보루네오가구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중국의 기후특성과 실내 환경에 특화된 에어샷을 추가 개발 중”이라며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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