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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진주시 아동센터 4곳과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울타리는 남동발전이 2010년부터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매년 1억여원을 후원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날 협약을 체결한 아동센터 4곳에 있는 20~30명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1년간 문화행사 체험과 노력봉사 등의 지원과 함께 매월 2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한다.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진주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 나가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3월 진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후 노사공동으로 진주 복지기관에 옥상녹화사업시행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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