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트리오, ‘45살 동갑내기 음식점’ 결연 추진

애경은 국내 최장수 브랜드인‘트리오’의 출시 45주년을 맞아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 음식점을 찾는다고 28일 밝혔다.

1966년 12월 국내 첫 주방세제로 출시된 트리오는 1966년도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장수 음식점을 찾아 결연을 추진할 방침이다.

애경은 매월 1곳씩 뽑아 해당 음식점에서 사용할 1년치 트리오를 증정하고 ‘국민밥집 인증패’도 수여한다.